자유로움이 밀려와문득 할말을 잃었다몇십년이 지나 풍경이 낯선 어느 카페에 앉아이런 기분을 느끼고 싶다 생각했는데그 자유를 위해 오늘을 살았는데난데없이 꿈 같은 자유가 지금 와버렸다